동부건설 “2019년 매출 1조 달성 목표”

입력 2019-02-01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가 지난달 24일 열린 창립50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동부건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가 지난달 24일 열린 창립50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올해 매출 목표를 1조 원 달성으로 잡고 전력 질주하기로 했다.

동부건설은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가 지난달 24일 열린 창사 50주년 기념행사에서 회사의 새로운 경영 방침과 키워드를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허 대표는 기업 문화 개선을 방침으로 제시하며 정보 교류, 투명성 제고, 위계질서의 확립, 성과·평가·보상제도의 차별화, 신상필벌 등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세스 효율 제고를 통한 스피드 경영 △인재 양성 및 품질관리 고도화와 시스템화 △동부건설 브랜드 강화 등을 지향할 방향으로 제시했다.

허 대표는 “새로운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2019년을 도약의 해로 삼아 앞으로도 ‘Sustainable Top10 Builder(지속가능한 업계 10위권 내 건설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동부건설은 또 지난달 28일 ‘2019년 상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열어 올해 수주 1조5000억 원, 매출 1조636억 원, 영업이익 540억 원 달성을 경영 목표로 잡았다.

앞서 동부건설은 지난해 수주 1조6880억 원, 매출 8422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23,000
    • -3.1%
    • 이더리움
    • 2,760,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7.73%
    • 리플
    • 3,334
    • +0.51%
    • 솔라나
    • 182,700
    • -2.51%
    • 에이다
    • 1,040
    • -4.41%
    • 이오스
    • 738
    • +0.14%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5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90
    • +1.43%
    • 체인링크
    • 19,290
    • -3.36%
    • 샌드박스
    • 407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