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미 대표, 판문점서 김혁철 만나 종전선언 등 상응조치 논의할 듯

입력 2019-02-01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변 핵시설 페기, 종전선언

▲스웨덴 외곽의 휴양시설에서 북미 실무협상을 마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 한 호텔에 도착하고 있다. (스톡홀름 교도/연합뉴스)
▲스웨덴 외곽의 휴양시설에서 북미 실무협상을 마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 한 호텔에 도착하고 있다. (스톡홀름 교도/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 대북 특별대표와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 간의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이 이르면 오는 4일 시작될 전망이다.

1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비건 특별대표는 오는 3일 방한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간 조율을 진행한 뒤, 이어 이르면 4일 북한 측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전 대사와 만나 2차 북미정상회담 의제 협상을 벌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비건 대표와 김 전 대사의 협상은 결국 정상회담 결과물로서 공동선언문 등 형태로 나올 합의문의 초안을 만드는 작업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논의는 북한이 조건부로 약속한 영변 핵시설 폐기와 미국 측이 제공할 상응 조치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측은 종전선언 등을 제시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건 대표와 김 전 대사가 협상할 장소는 현재로선 판문점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48,000
    • -0.49%
    • 이더리움
    • 3,032,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725,000
    • +3.57%
    • 리플
    • 2,033
    • +0.54%
    • 솔라나
    • 125,800
    • -0.55%
    • 에이다
    • 377
    • +0.53%
    • 트론
    • 476
    • +0.85%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60
    • +1.33%
    • 체인링크
    • 12,970
    • -0.38%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