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규제 샌드박스에 88개사가 105개 서비스 신청

입력 2019-02-01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전신청에 88개 회사가 105개 서비스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회사 15곳이 27개 서비스를 신청했고, 핀테크 기업 73개사가 78개 서비스를 접수했다. 서비스 분야별로 보면 지급결제·송금이 27개로 가장 많고 마이데이터(19개), 보험(13개), 자본시장(11개), P2P(6개) 순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조만간 후속 일정과 심사 기준 등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 각종 인허가와 영업행위 규제를 일정 기간 면제받을 수 있다. 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핀테크현장간담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빨리 최대한 긍정적으로 하겠다"며 "새로운 산업은 규제도 새로운 관점에서 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18,000
    • -1.13%
    • 이더리움
    • 4,752,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4.72%
    • 리플
    • 2,079
    • +3.28%
    • 솔라나
    • 357,000
    • +1.02%
    • 에이다
    • 1,472
    • +10.34%
    • 이오스
    • 1,070
    • +6.36%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717
    • +6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5.64%
    • 체인링크
    • 24,440
    • +13.78%
    • 샌드박스
    • 597
    • +19.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