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결혼, 이사, 신학기 시즌에 맞춰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 봄맞이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년 봄은 연간 인테리어 물량의 50% 가량이 집중되는 성수기다.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 이사를 앞둔 가족,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방을 꾸미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셀프 홈 스타일링’으로 계절과 기분에 따라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SSG페이는 봄 시즌과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 가구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까사미아’,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마트’와 손잡고 혜택을 준비했다.
28일까지 까사미아에서 KB국민카드, 신세계 제휴 삼성카드(오프라인 매장만 적용)를 SSG페이에 등록해 50만, 100만, 300만, 50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4만, 8만, 1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SSG카드를 발급받아 SSG페이로 생애 첫 결제를 까사미아에서 하면 결제 금액별 최대 13만 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까사미아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전국 매장(일부 점포 제외)에서 동시 진행된다.
13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SSG페이로 가전제품을 50만, 100만, 200만 원 결제 시, 1만, 2만, 3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SSG페이에 등록한 신용, 체크카드의 기존 혜택 및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결혼·이사·신학기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인테리어 제품과 가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학기 아동용 가구부터 이사나 혼수용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까지 모두 SSG페이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