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09.2p, 상승세 (▲5.74p, +0.26%) 지속

입력 2019-02-0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5.74포인트(+0.26%) 상승한 2209.2포인트를 나타내며, 22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83억 원을, 개인은 47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48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6.2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2.80%) 전기·전자(+1.2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88%) 의약품(-0.3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기계(+1.13%) 섬유·의복(+0.90%) 건설업(+0.8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33%) 운수창고(-0.26%) 종이·목재(-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65% 오른 4만665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2.63% 오른 7만7900원을 기록 중이고, SK(+2.33%), POSCO(+1.8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19%), 현대차(-1.93%), NAVER(-1.87%)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우진(+28.97%), 쌍용양회우(+22.13%), 일신석재(+21.7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파미셀(-29.91%), 엔케이물산(-14.01%), 한진(-6.6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42개, 하락 종목은 392개이며 나머지 60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4원(+0.40%)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23원(-0.48%), 중국 위안화는 166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5,000
    • +0.21%
    • 이더리움
    • 4,741,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3.18%
    • 리플
    • 2,026
    • -4.61%
    • 솔라나
    • 355,900
    • -0.75%
    • 에이다
    • 1,475
    • -1.34%
    • 이오스
    • 1,170
    • +10.8%
    • 트론
    • 299
    • +4.18%
    • 스텔라루멘
    • 798
    • +35.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800
    • +1.66%
    • 체인링크
    • 24,760
    • +6.91%
    • 샌드박스
    • 856
    • +6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