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찬바람 추위’ 서울 아침 -10도…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9-02-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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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가 찾아온 1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 위에 두꺼운 방한복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반짝 추위가 찾아온 1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 위에 두꺼운 방한복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연합뉴스)

금요일인 8일은 중부내륙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며 몹시 춥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 기온은 최저 -10도, 최고 -1도로 예보됐다. 철원과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각각 -15도, -14도까지 내려가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다. 특히 중부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이번 추위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일부 전남 서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8일 아침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서울과 일부 경기도, 경상도, 전남 동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대부분 해상에는 강한 바람으로 높은 물결이 일겠다. 특히 동해안에 물결이 높게 일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4.0m로 일겠다.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1.0∼4.0m, 동해 1.5∼4.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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