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과 이번 달 안 만난다”

입력 2019-02-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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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전, 트럼프와 시진핑 회담 무산

▲미중정상회담.CNN
▲미중정상회담.CN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이달 말 정상회담 가능성이 낮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두 정상이 언젠가 만날 것이지만 아직은 멀리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백악관에서 이달 중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주요 방송사 앵커들과 오찬 자리에서 이달 말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 이어 시 주석과 만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미중 협상 시한인 3월1일 전에 만날 가능성이 없어졌다. 미중 무역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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