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7CC 인천공항에 상설 전시

입력 2008-06-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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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푸조(PEUGEOT)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인천국제공항 신탑승동 그랜드 오픈 및 쇼핑 브랜드 ‘에어스타(AIRSTAR)’ 런칭을 기념해 푸조의 베스트셀링 쿠페-카브리올레 207CC를 8월 말까지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푸조 207CC는 지난 2000년 첫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36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206CC의 풀 체인지 모델로, 한번의 버튼 조작으로 다이내믹한 쿠페에서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카브리올레로 변신한다. 세계 최초로 하드탑을 적용한 401 Eclipse모델을 선보인 쿠페-카브리올레 종가인 푸조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207CC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렌디 아이콘이다. 여름철 휴가 시즌에 더욱 잘 어울리는 207CC는 인천공항 출발 터미널 3번 게이트, 면세점 구역 28번 게이트 2곳에 전시된다.

푸조는 신탑승동 개장과 함께 세계 초일류 메가허브공항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그랜드 오픈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에어스타 브랜드의 런칭을 지원하는 의미로 공동 이벤트를 위해 푸조 207CC 2대를 전시와 함께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시 현장에서는 8월 말까지 207CC 문자메시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푸조 ‘207CC’에서 ‘CC’가 의미하는 단어를 전시 부스에 부착된 단어를 참고해 012-10000-207번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씩 총 10명에게 207CC 2박 3일 시승권을, 매주 10명씩 총 100명에게는 푸조 오리지널 컬렉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 확인은 푸조 207홈페이지(www.207.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푸조의 베스트셀링 쿠페-카브리올레 모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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