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읏맨' 광고 장면.(사진제공=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8일 자사 캐릭터 ‘읏맨’이 출연하는 새 TV광고를 선뵌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읏맨이 괴수 ‘고질러’를 물리치는 내용으로 제작돼 히어로물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고질러가 사람들의 과소비를 부치기지만, 읏맨이 이순재 박사의 조언으로 괴수를 물리치는 내용이다.
OK저축은행은 이번 광고에 과소비 절제와 저축을 통한 올바른 금융생활을 독려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앞으로 제작될 광고 역시 읏맨이 금융 미신과 괴수에 맞서는 영웅으로 등장해 금융 소비자의 건강한 금융 환경을 지켜나간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읏맨을 통해 여신과 수신 기능을 모두 갖춘 금융사로서의 면모와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유쾌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동시에 저축에 대한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