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도 속 2170선 하락 마감

입력 2019-02-08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외인의 매도 속에 2170선까지 하락했다. 이로써 4거래일간 이어져 오던 2200선도 붕괴됐다.

코스피 지수는 8일 전 거래일 대비 26.37포인트(-1.20%) 하락한 2177.0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318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인과 기관이 각각 2774억 원, 726억 원을 순매도 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15억5000만 원, 62억1100만 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55%), 운수창고(0.89%), 의약품(0.81%), 보험(0.79%) 등이 상승한 반면 의료정밀(-3.17%), 전기전자(-2.94%), 철강금속(-2.85%), 증권(-2.57%)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84%), SK하이닉스(-3.26%), 삼성전자우(-1.75%), 포스코(-2.54%), 삼성물산(-1.28%) 등이 하락한 가운데 셀트리온(1.87%), 현대차(0.40%), LG화학(0.95%), 삼성바이오로직스(0.40%)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포인트(-0.01%) 하락한 728.74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1.35%), 메디톡스(-0.86%), 에이치엘비(-0.13%), 스튜디오드래곤(-0.86%), 펄어비스(-0.60%) 등이 하락한 반면 신라젠(0.27%) CJ ENM(1.94%), 바이로메드(0.38%), 포스코켐텍(1.10%), 코오롱티슈진(0.38%) 등이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60,000
    • +3.41%
    • 이더리움
    • 5,103,000
    • +9.2%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4.11%
    • 리플
    • 2,058
    • +4.47%
    • 솔라나
    • 334,300
    • +3.08%
    • 에이다
    • 1,401
    • +4.55%
    • 이오스
    • 1,141
    • +2.42%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82
    • +9.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3.42%
    • 체인링크
    • 25,610
    • +4.87%
    • 샌드박스
    • 858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