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쓰레기도 다시보자"…덕이동→성석동, 고양시 관련시설 화재史

입력 2019-02-11 09:50 수정 2019-02-11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독자 제공)
(연합뉴스, 독자 제공)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년 새 고양시의 유사 시설에서 잇따라 불이 난 모양새다.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 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불길이 일었다. 소방 당국은 69명의 인력과 28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한 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성석동 화재에 앞서 고양시에서는 지난 2016년 4월 일산서구 덕이동에서도 폐기물처리장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직원들은 대피해 역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폐기물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대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93,000
    • -1.75%
    • 이더리움
    • 4,653,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6.17%
    • 리플
    • 2,148
    • +9.93%
    • 솔라나
    • 356,300
    • -1.93%
    • 에이다
    • 1,511
    • +24.36%
    • 이오스
    • 1,074
    • +9.15%
    • 트론
    • 290
    • +3.94%
    • 스텔라루멘
    • 618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4.93%
    • 체인링크
    • 23,330
    • +9.07%
    • 샌드박스
    • 552
    • +1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