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라면 뮤지션 고집 응원해야"…김이나, '더팬' 마지막 깊은 속내

입력 2019-02-11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김이나 인스타그램 캡처)

작사가 김이나가 '더팬' 종영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김이나는 SNS를 통해 전날(9일) 있었던 SBS '더팬' 종방연 소식을 전했다. 해당 포스팅에서 김이나는 출연진 및 심사위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소회를 남겼다.

특히 김이나는 "절대평가가 아닌 감상적 평가를 허용해준 프로그램"이라며 '더팬'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팬이란 아티스트가 타협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는 것조차 응원하는 마음일 것"이라며 뮤지션과 팬 간의 관계를 해석했다. 더불어 "쏟아지는 의견과 평가 속에서도 개성을 지켜온 아티스트들이 오랫동은 음악을 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이나는 지난해 11월부터 '더팬'에 출연하며 숨겨져 있던 뮤지션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낸 바 있다. 해당 방송에는 김이나를 비롯해 유희열, 이상민, 보아 등이 함께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86,000
    • +0.17%
    • 이더리움
    • 4,810,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4.93%
    • 리플
    • 1,965
    • +8.26%
    • 솔라나
    • 336,700
    • -0.68%
    • 에이다
    • 1,389
    • +5.39%
    • 이오스
    • 1,139
    • +4.4%
    • 트론
    • 277
    • -1.07%
    • 스텔라루멘
    • 689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3.88%
    • 체인링크
    • 25,460
    • +11.42%
    • 샌드박스
    • 1,064
    • +4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