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산맥의 上上플러스] 금주 전약후강 예상, 다음 주 추세 전환 시작될 듯

입력 2008-06-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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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미국 다우존스 단기 바닥권확인, 아시아 시장을 자극했던 중국 상해증시 낙폭과대로 급반등 투자심리 안정.

미국FOMC 기준 금리 2%로 동결, 국제유가 숨고르기, 투자심리호전 지표 바닥권 진입 등, 이제는 고민을 하더라도 1870포인트가서 하자.

우선 그동안 시장을 자극했던 미국 다우존스의 추세를 먼저 살펴보면 3월 10일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사태로 급락 후 바닥을 형성한 구간이 11730포인트이며 화요일 장중 11730포인트를 확인했다.

주봉의 추세로서도 11730포인트가 강력한 지지대를 형성하는 구간으로 단기 바닥권을 확인한 상태이며, 전일 다우존스는 장중 11920포인트까지 상승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승폭을 축소,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국내 코스피와 유사한 흐름으로 다우존스에 비해서 상태적으로 강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32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이는 FOMC 금리 동결과 미국 원유 재고 증가로 국제유가 하락과 맞물려 단기 낙폭과대로 바닥권 탐색에 따른 심리안정 및 저가매수세 유입이 주된 이유다.

미국증시 안정으로 유럽증시 역시 전반적으로 1% 전후 상승 마감했으며 글로벌증시 전반적으로 단기바닥권을 보여주는 흐름이었고, 중국 상해증시 역시 전일 낙폭과대로 3.64% 상승하면서 아시아증시에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 주는데 일조했다.

국내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1700포인트~1740포인트의 박스권에서 바닥을 탐색하는 흐름이 진행중이며 근일에 와서 시장을 견인 했던 기관, 투신권이 사흘 연속 매수에 동참하면서 전약후강의 양봉캔들을 사흘간 만들어내는 분위기를 보여줬다.

국내증시 주간 동향은 전약후강으로 마감되면서 다음주부터 서서히 바닥권 탐색을 완료하고 추세를 전환하는 흐름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의 동향을 살펴보면 그동안 미국시장 하락과 연동성을보이는 외국인들이 4조2000억의 매도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시장이 안정을 찾아갈 전망이어서 외국인들의 매도공세 역시 단기적으로 진정될 전망이다.

기관, 투신권들은 다시 시장을 견인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어 수급구조가 크게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증시에 추가적인 악재만 발생하지 않으면 다음주 정도에는 바닥권을 탈피하는 흐름과 20일 이동평균선 안착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및 해외시장 동향

◈다우존스 11,811.83p +4.40p 나스닥 2,401.26p +32.98p

◈국제유가 134.03불 -2.37불

◈FRB, 금리 동결하며 뉴욕증시 급반등했으나 뒷심부족

◈유가 원유재고 증가로 4일만에 하락

◈미국에너지부 2015년까지 70불 하락전망

◈버핏 스태그플래이션 우려, 주택시장 부진은 여전 지속

◈유럽중앙은행총재가 금리인상발언은 아니다라고 하여 증시 상승

◈달러화는 금리인상 언급부족으로 약세마감

※국내시장 동향 및 주체별 매매동향

◈외인 -2977억 기관 +1714억 투신 +1619억 개인 +655억

◈선물동향 외인 -33계약 기관 -471계약 투신 -191계약 개인 +133계약

◈원/달러 1,037.90원 3.50원

◈국내주식형펀드 하루만에 증가

◈불룸버그통신은 한국은 지금 경제 정치위기상황이라 보도

◈6월 물가상승률 5%진입예상

◈예탁금 이틀연속감소 9조 4000억원

[ 자료제공 : ‘No.1 증시가이드’ 슈어넷(www.surenet.co.kr) 전화 : 835-8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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