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브릿지는 26일 투자수익 실현 및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연예매지니먼트 업체인 스타케이와 영화제작투자업체인 유나이티드픽처스의 지분을 에버그린컨텐츠그룹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픽서츠의 경우 처분 주식수는 20만주(50%)로 3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 30억원의 수령방법은 에버그린컨텐츠그룹이 26일자로 신규발행하는 전환사채 30억원을 웰스브릿지에 배정하는 방법이다.
스타케이의 경우 12만6000주(70%)를 30억원에 처분키로 했으며 30억원의 수령방법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