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지불대행업체인 이니시스가 전자화폐와 선불전자 지급 수단의 발행권면 최고 한도가 확대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니시스는 26일 오후 12시 55분 현재 440원(8.33%)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차관회의에서 의결됐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전자화폐와 선불전자 지급수단의 발행권면 최고한도가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된다. 최고 한도 확대 대상에는 T-money와 서울시 교통카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