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규제 샌드박스’ 사업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12일 9시 45분 현재 EDGC는 전 거래일 대비 5.23% 오른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DGC는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로 유전체분석 실증특례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파나진 역시 2.58% 오른 51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이엠코리아(2.28%), 제이엔케이히터(2.55%), 에코바이오(0.38%) 등 수소차 관련주와 캠시스(2.31%), 쎄미시스코(4.01%) 등 전기차 관련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는 1회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심 수소차 충전소 설치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 △버스 발광다이오드(LED) 광고판 부착 △전기차 충전용 콘센트 등에 대해 실증특례 허용 및 임시 허가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