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94억 원으로 23.1%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47억 원으로 27.5% 증가했다.
회사 측은 “B2C 및 OEM 매출 증가 및 매출증가에 따른 손익 변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파세코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4.2%로 배당금 총액은 28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