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이천 우이3교 성능 개선 공사…우회차로 이용하세요”

입력 2019-02-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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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이3교.(출처=서울시)
▲서울 우이3교.(출처=서울시)

서울시는 강북구 번동~도봉구 창동 사이 우이천에 위치한 우이3교 성능 개선 공사를 16일 오전 9시부터 착공해 12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교량 성능개선 공사는 교량의 차량통행하증, 내하력 등 교량 성능을 향상시키는 공사다.

우이3교는 총 중량 32톤 차량까지 통과가 가능한 2등급 교량에 해당한다. 하지만 중차량들이 자주 초안교로 운행하고 있어 초안교 주변 신화초등학교 학생의 안전문제가 제기되는 만큼 중량 40톤 차량까지 통과(1등급 교량)가 가능하도록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우이3교 5차로 중 강북에서 도봉 방향 3차로는 7월까지, 도봉에서 강북 방향 2차로는 12월까지 통제된다. 서울시는 "공사구간 일부 차량통제가 있을 예정"이라며 서행운전 및 우회차로 이용을 당부했다.

또 우이3교 사거리를 통과하는 차량들의 정체가 예상되면서 ‘창동서울탁주 앞’ 버스정류소(신창시장 방향)는 전방 약 50m로 이전해 7월까지 임시정류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우이3교 성능개선공사는 주변 초등학교 아이들의 안전문제 등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교통 불편이 다소 있더라도 이해와 안전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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