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가 지난해 59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60.4%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대형도시개발PJT 종료와 2017년 수주감소에 따라 매출액, 이익 감소했다"며 "아울러 세무조사에 따른 법인세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주)한라가 지난해 59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60.4%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대형도시개발PJT 종료와 2017년 수주감소에 따라 매출액, 이익 감소했다"며 "아울러 세무조사에 따른 법인세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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