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12일 ‘페이의 판을 다시 짜다’라는 슬로건 아래 론칭한 신한페이판 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사고(BUY)’, ‘사는(LIVE)’ 것을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으로 연결해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이 일상을 SNS로 공유하는 것과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을 통해 카드 결제 내용을 채우는 것을 연결해 소비자의 일상을 담아냈다.광고 이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고객 수는 1만2000명이 증가해 10만 명에 근접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한페이판의 초개인화 영역을 강조하면서 젊은 층에게 익숙한 SNS 인터페이스 활용, 화려한 영상미, 신선한 배경음악으로 2030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서비스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광고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