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편집숍 '라페르바', 스타필드 코엑스에 매장 열어

입력 2019-02-13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라페르바)
(사진제공=라페르바)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페르바(LA PERVA)가 1일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라페르바는 뉴욕 업타운의 최고급 브랜드부터 북유럽 감성의 브랜드까지 세계 각국의 엄선된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하는 뷰티 편집숍이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바이테리를 비롯해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이브롬, 네츄라 비셰,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모 등 2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68㎡(20여 평) 크기로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코엑스몰의 랜드마크인 별마당 도서관 앞에 자리잡았다. 유동인구가 많고 유행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가 집결하는 곳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라페르바 코엑스점은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된다. 라페르바 최초로 셀프 메이크업존과 네일존 등의 체험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매장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의 네일존에서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네일 제품을 테스트해볼 수 있으며, 전문 네일케어 서비스 등도 한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메모(MEMO)를 비롯해 분더샵 향수 등 전세계 진귀한 향수들을 시향해 볼 수 있는 시향존도 구비했다.

라페르바는 스타필드 코엑스점 오픈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풍성한 사은품이 제공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스페셜 샘플키트는 라페르바에서 판매 중인 브랜드 중 엄선된 20개, 총 20만 원 상당의 풍성한 제품들로 구성된다.

또 2월 한 달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네일케어 서비스를 진행하며, 분더샵, 메모 등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전 제품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페르바 관계자는 “유행 변화가 가장 빠른 코엑스몰의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젊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28,000
    • -0.6%
    • 이더리움
    • 4,779,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2.75%
    • 리플
    • 1,991
    • +3.27%
    • 솔라나
    • 342,300
    • -0.32%
    • 에이다
    • 1,400
    • -0.36%
    • 이오스
    • 1,144
    • -1.63%
    • 트론
    • 287
    • +0.35%
    • 스텔라루멘
    • 696
    • -7.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1.81%
    • 체인링크
    • 25,500
    • +9.44%
    • 샌드박스
    • 1,046
    • +2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