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파라다이스재단 이사장.(사진제공=한국메세나협회)
한국메세나협회는 1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최 이사장을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부회장은 2009년부터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을 이끌고 있다. 신진 미술작가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파라다이스 집(PARADIS ZIP)'과 2700여 점의 미술작품 설치로 큰 화제를 모은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등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공로로 지난해 '제27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한국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