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국기업데이터)](https://img.etoday.co.kr/pto_db/2019/02/20190213165923_1300653_1200_9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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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에서 공동 감사로 선임됐다.
행사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대·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113개 기업이 창립 회원사로 참여했다.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는 산학연 및 협회 등 민간이 중심이 되는 핵심 협의체이자 대정부 소통창구로서 기술협력과 융복합, 사업모델 개발, 규제 및 제도개선사항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이 국가시범도시의 인프라와 접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병선 대표는 "한국기업데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 정보와 관련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도시 플랫폼 조성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