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25.85p, 상승(▲24.37p, +1.11%)마감. 기관 +2225억, 외국인 -511억, 개인 -1901억

입력 2019-02-14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37포인트(+1.11%) 상승한 2225.8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222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11억 원을, 개인은 190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4.2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음식료품(+1.16%) 전기·전자(+1.1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1.52%) 종이·목재(-0.8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0.89%) 금융업(+0.62%) 통신업(+0.6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계(-0.66%) 비금속광물(-0.55%) 운수장비(-0.5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PCB생산(+2.9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53%), 금(+2.09%), 스마트폰 부품(+2.07%), LBS(+1.8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제지(-1.25%), 농업(-1.12%), 풍력에너지(-0.90%), 전선(-0.66%), 패션(-0.40%)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81% 오른 4만75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2.81% 오른 4만7500원에 마감했으며, SK(+2.59%), 신한지주(+2.08%)가 상승한 반면 현대차(-2.41%), 셀트리온(-0.94%), 한국전력(-0.59%)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에이엔피(+15.81%), 케이씨텍(+13.29%), 서울식품우(+13.2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두산건설(-18.95%), 인디에프(-16.55%), 두산중공업(-9.8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43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7개다.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5원(+0.19%)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11%), 중국 위안화는 166원(+0.1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380,000
    • +1.49%
    • 이더리움
    • 5,637,000
    • +4.78%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0.39%
    • 리플
    • 3,434
    • -0.58%
    • 솔라나
    • 329,500
    • +1.14%
    • 에이다
    • 1,610
    • +4.14%
    • 이오스
    • 1,583
    • +2.06%
    • 트론
    • 426
    • +5.71%
    • 스텔라루멘
    • 615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1.47%
    • 체인링크
    • 40,410
    • +19.38%
    • 샌드박스
    • 1,127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