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작년 영업손실 137억…전년比 39.6% 감소

입력 2019-02-14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틸렉스는 작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37억 원으로 전년(-98억 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억 원으로 202.0%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32억 원으로 전년(-96억 원)에 이어 손실을 지속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17년 9월 체결한 기술수출계약으로 지급받은 계약금 100만 달러를 3년간 월할 인식해 2017년 대비 2018년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임상시험 진행 및 신약물질 개발 확대에 따른 연구인력의 충원과 경상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민주, ‘탄핵 반대’ 與에 “소시오패스적 망국적 발상…을사오적”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백악관 “계엄령 선포, 깊은 우려 불러…한국 민주주의 강화 위해 목소리 내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25,000
    • +3.15%
    • 이더리움
    • 5,360,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810,000
    • +1.57%
    • 리플
    • 3,168
    • -11.16%
    • 솔라나
    • 319,100
    • -4.06%
    • 에이다
    • 1,600
    • -4.53%
    • 이오스
    • 1,823
    • -7.37%
    • 트론
    • 461
    • -14.31%
    • 스텔라루멘
    • 673
    • -5.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300
    • +5.1%
    • 체인링크
    • 32,970
    • -2.43%
    • 샌드박스
    • 1,241
    • +1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