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버닝썬ㆍ역삼지구대 압수수색…유착의혹 등 수사

입력 2019-02-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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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클럽 버닝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경찰이 성폭행ㆍ마약, 역삼지구대와 유착 의혹이 불거진 버닝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버닝썬과 역삼지구대에 수사관 3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버닝썬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한 자료 일체를 확보한 후 분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찰은 출동한 역삼지구대 경찰관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김모 씨를 이날 오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버닝썬을 둘러싼 마약 투약과 경찰 유착 등 의혹은 김 씨가 지난해 11월 24일 클럽에서 폭행당했다며 신고했으나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도리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처음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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