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견조한 실적 성장 전망 ‘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9-02-15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아스트가 2019년 견조한 실적 성장이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신한금융투자는 아스트가 올해 매출액 1543억 원, 영업이익 15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31.9%, 43.8% 증가한 수치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 비중의 60.9%를 점유하는 B737 생산대수 증가와 기수주한 신규 품목들이 매출에 반영될 것”이라며 “섹션48의 생산 확대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아스트의 올해 수주액은 4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주요 추진 수주건으로는 유럽향 고객 동체 섹션48 물량 확대가 있다”고 분석했다.

아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3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5.8%, 135.3% 상승한 수치이자 컨센서스 영업이익(28억 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82,000
    • +1.07%
    • 이더리움
    • 3,555,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73,000
    • -0.63%
    • 리플
    • 779
    • +0.13%
    • 솔라나
    • 209,100
    • +1.01%
    • 에이다
    • 532
    • -2.03%
    • 이오스
    • 721
    • +0.56%
    • 트론
    • 206
    • +0.98%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50
    • -0.36%
    • 체인링크
    • 16,890
    • +0.72%
    • 샌드박스
    • 39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