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올해 위치정보산업 시장규모 1조2546억 원 전망”

입력 2019-02-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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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위치정보산업의 국내 규모와 사업 현황을 파악한 ‘2018년 국내 위치정보산업 동향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KISA는 지난해 7월 기준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신고된 930개 위치정보사업자등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방문, 전화 및 이메일을 이용한 설문 방식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위치정보산업의 매출 규모는 지난해 1조233억 원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이보다 1.23배 가량 성장한 1조2546억 원을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 위치정보산업의 서비스·콘텐츠 부문별 매출액은 ‘대인·대물 위치추적 및 관제서비스’가 3356억 원(32.8%)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위치데이터 제공’이 1760억 원(17.2%)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가율은 ‘빅데이터 분석서비스’가 전년 대비 29.9%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광고마케팅 및 상거래서비스’가 27.4% 증가해 뒤를 이었다.

또 국내 위치정보산업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로는 ‘서비스 및 콘텐츠 산업’이 꼽혔으며 앞으로 가장 활성화될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일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위치정보서비스가 새롭게 적용될 분야로는 ‘광고·마케팅’과 ‘교통’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채승완 KISA 데이터안전활용지원단장은 “인터넷진흥원은 위치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해 위치정보사업자등의 진입 규제완화 등 제도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뿐만 아니라 기업 맞춤형 컨설팅, 우수 스타트업 해외 전시회,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확대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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