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형 교통카드…코레일, ‘레일플러스 포토카드’ 출시

입력 2019-02-15 1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페셜 스타포토 카드 발급도 추진

▲□ 코레일이 교통카드 앞면에 원하는 사진을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교통카드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레일플러스 포토카드’를 선보였다.(코레일)
▲□ 코레일이 교통카드 앞면에 원하는 사진을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교통카드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레일플러스 포토카드’를 선보였다.(코레일)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형 교통카드가 출시됐다.

코레일은 교통카드 앞면에 원하는 사진을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교통카드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레일플러스 포토카드’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나만의 레일플러스 포토카드는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부평, 인천, 구일, 압구정로데오, 가평역 등 수도권 전철 9개 역에서 발급기<사진>를 통해 만들 수 있다.

레일플러스 포토카드는 발급기에 설치된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거나 개인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이용해 즉석에서 교통카드를 디자인하면 된다.

스타포토 타입은 증강현실(AR) 기반의 셀프 카메라로 유명 캐릭터 및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MY포토 타입을 선택하면 스마트폰 사진을 발급기에 전송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가족 사진으로 교통카드를 꾸밀 수 있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전국의 모든 대중교통에서 이용가능하고 철도 역사 내 유통전문점(던킨도너츠, 맥도날드 등) 570여 곳과 스토리웨이 편의점 300여 곳, 이마트24 편의점 3000여 곳에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향후 카카오 프렌즈 등 유명 캐릭터와의 제휴를 통해 스페셜 스타포토 카드 발급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통카드 관련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01,000
    • +0.31%
    • 이더리움
    • 4,850,000
    • +5.43%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1.29%
    • 리플
    • 2,053
    • +9.38%
    • 솔라나
    • 337,500
    • -1.72%
    • 에이다
    • 1,395
    • +3.18%
    • 이오스
    • 1,145
    • +1.42%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21
    • +6.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2.15%
    • 체인링크
    • 25,180
    • +7.65%
    • 샌드박스
    • 1,025
    • +25.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