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KRX)는 지난 27일 오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에게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복구 성금으로 2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정환 이사장은 KRX 전임직원을 대표하여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피해복구가 이뤄지질 기원한다"는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한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에게 중국기업의 KRX 상장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에도 중국기업의 KRX 상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 성금전달 모습 왼쪽부터
이정환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