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회계법인, 중국 리안다 인터내셔널과 손잡아...중국법인 세무회계서비스 제공

입력 2019-02-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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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완민 신승회계법인 대표이사
▲사진=신완민 신승회계법인 대표이사

신승회계법인(대표이사 신완민)은 중국회계법인 리안다 인터내셔널과 함께 국내에 진출한 중국법인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세무회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적인 조세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법인에게 최적의 국제조세 전략을 제공하고 있는 신승회계법인의 주요 서비스는 재무제표 감사, 연결자회사 재무보고자료 작성, 외국인 직접투자자문, 법인세 및 부가세 대행신고, 세무이슈진단, 이전가격세재, 외국인소득세, 인수자문, 현지법인설립, 연락사무소 설치지원, 재무제표 작성 등이 있다.

신완민 신승회계법인 대표이사는 “관리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기업의 핵심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효과적고 효율적인 사업지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추후 한국법인이 중국에 진출시 리안다 인터내셔널과 협업하여 회계세무 원스탑 토털 서비스(One-Stop Total Service)를 개발하여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승회계법인은 국내 20위인 회계법인으로, 공인회계사 59명과 국세청 출신 조세전문가들로 구성돼 세무분야에 특화된 회계법인으로 성장했다. 또한, 지난 1993년 설립한 리안다 인터내셔널은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24위 규모(2018년 2월 IEA(International Accounting Bulletin)의 기업이다. 이 곳은 글로벌 네트워크 인력으로 전 세계 120개 사무소에서 208명의 파트너와 35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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