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이노그로스 외 3명으로 최대주주 변경

입력 2019-02-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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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는 조재훈 외 3명에서 이노그로스 외 3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노그로스 외 3명는 지분 7.06%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변경 전 최대주주 조재훈이 주식 일부를 장내매도 하면서 2대주주인 주식회사 이노그로스로 최대주주 변경됐다”며 “이노그로스 주식은 현재 보호예수 중이며, 보호예수 기간은 11월 11일까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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