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업무용 차량 중고부품 사용 시 車보험료 할인

입력 2019-02-19 09:06 수정 2019-02-19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해상)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법인 소유 업무용 차량 수리 시 중고부품(친환경 에코 부품)을 사용하면 보험료를 8% 할인해 주는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관공서를 비롯해 공공기관, 일반기업 등 법인이 소유한 업무용 자동차 중 최초 등록일로부터 4년이 경과한 차량이다. 다음 달 21일부터 책임이 개시된다.

친환경 에코 부품은 보험개발원이 인정한 업체가 생산하는 중고부품 중에서 펜더(자동차의 바퀴 덮개), 도어 등 안전성과 직접적인 관련도가 낮은 17가지 외장 부품만으로 한정되며 수리 후 1년까지 품질보증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70,000
    • +3.82%
    • 이더리움
    • 5,104,000
    • +9.6%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5.01%
    • 리플
    • 2,046
    • +4.23%
    • 솔라나
    • 335,300
    • +3.94%
    • 에이다
    • 1,399
    • +4.56%
    • 이오스
    • 1,153
    • +3.97%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70
    • +8.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4.07%
    • 체인링크
    • 26,230
    • +8.12%
    • 샌드박스
    • 861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