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통일나무심기 마라톤∙콘서트’ 총감독에 김명곤 전 문광부 장관 위촉

입력 2019-02-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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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왼쪽)가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2019 통일나무심기 마라톤’ 총감독 위촉장을 전달했다.(사진제공=공영홈쇼핑)
▲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왼쪽)가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2019 통일나무심기 마라톤’ 총감독 위촉장을 전달했다.(사진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5월 26일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2019 통일나무심기 마라톤’ 및 ‘통일나무기부 콘서트’의 총감독으로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위촉했다.

19일 공영홈쇼핑은 김명곤 총감독의 위촉 사실을 알렸다. 김 전 장관은 현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으로 제 8대 문화관광부 장관,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이사장, 세계대백제전 총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우리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인이다.

김 총감독은 공영홈쇼핑 ‘통일나무심기 마라톤’ 과 함께 펼쳐질 ‘통일나무기부 콘서트’의 기획부터 세부 연출까지 마라톤 관련 행사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통일나무심기 마라톤’은 공영홈쇼핑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시아녹화기구와 함께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 및 북한산림황폐화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5월 26일 하루 동안 마라톤, 통일기부 콘서트 외에도 공영쇼핑 특별생방송, 파주특산물 및 중기제품 장터 운영 등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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