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뉴오리진' 7번째 콘셉트스토어 경기 동탄에 오픈

입력 2019-02-19 09:53 수정 2019-02-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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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동탄점 오픈(뉴오리진)
▲뉴오리진 동탄점 오픈(뉴오리진)

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경기 동탄 지역에 콘셉트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동탄점은 수도권 첫 단독 매장이자, 7번째 콘셉트스토어이다.

동탄점은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뉴오리진의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바와 키친, 2층에는 △건강, 스킨케어 제품 판매존 △리틀 도서관 ‘드리머스 라이브러리(Dreamer’s Library)’가 위치해 있다.

뉴오리진은 가족단위 고객이 많이 거주하는 동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아이와 부모가 뉴오리진의 건강식품과 뷰티제품으로 몸의 양식을 얻어감은 물론, 마음의 양식까지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장 2층에 리틀도서관 드리머스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뉴오리진이 사용하는 성분과 원료, 제조방법, 기능성 등을 자세히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추천해 준다. 홍삼, 녹용부터 비타민,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바이오틱스(일반, 질 건강, 다이어트), 생리통 초콜릿 등의 건강 식품은 물론 일상에 필수적인 식품인 설탕, 소금, 오일, 계란, 우유 등 에센셜푸드 모두를 경험할 수 있다. 뉴오리진이 제안하는 각 제품군은 원료가 나는 원산지부터, 가공방법 (화학적 용매, 화학첨가물 無원칙)에 대한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뷰티 습관 및 피부 타입을 고려하여 각 개인에게 맞는 오일바를 제안받고 체험할 수 있다. 뉴오리진의 첫 번째 스킨케어 제품인 네이키드 오일바는 기존 세안제와 보디클렌저 등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 없이 올리브나 아보카도와 같은 자연 원물을 콜드프레스한 오일로 672시간의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천연비누이다. 세정력과 보습력은 물론 피부에 좋은 영양을 듬뿍 담아 아이는 물론 임산부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 리틀마마 또한 경험할 수 있다. 네이키드 오일바를 시작으로 뷰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스킨케어 라인의 제품들이 2019년 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레스토랑존에는 뉴오리진의 원칙으로 까다롭게 선별한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만든 브런치 메뉴, 디저트, 티, 커피, 주스 음료로 만나볼 수 있다.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뉴오리진은 식품뿐 아니라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본질과 원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브랜드”라며 “우리가 먹는 건강식품과 사용하는 뷰티 제품들의 오랜 근원(오리진)을 찾아 본래 그랬어야 할 기준대로 구현된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와 함께 특별하고 검증된 식품 원료들로 건강 라이프스타일의 동탄점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뉴오리진은 2월 말 서울 광화문, 마포 등 국내 주요 도시 및 수도권 거점 지역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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