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1주년…20일 울릉 평화음악회 개최

입력 2019-02-19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 1주년 기념 대축제' 마지막 순서인 평화음악회가 울릉도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1주년을 맞이해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와 백령도 등 도서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울릉도 평화음악회는 20일 오후 5시 울릉천국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평소 자주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민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음악회는 평창올림픽의 평화의 기운을 동해까지 전달하고자 '평화로의 걸음을 내딛고, 그 행복한 세상을 노래하는 축하무대'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해바라기와 신촌 블루스의 기타연주자인 자작가수 이정선, 해금연주자 이자연, 포크음악밴드 아이보리코스트가 90분간 '화합의 언플러그드 콘서트'를 공연한다.

문체부는 "동해 한가운데 울릉도에서 관록의 음악인, 신진 포크음악밴드, 우리 전통악기인 해금연주자가 만들어 내는 선율이 평창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평창의 봄'은 3월 17일 평창올림픽 개·폐막식장에서 열린다. '평창의 봄'에서는 올림픽의 '평화'와 '참여'를 주제로 대중공연, 올림픽 체험전, 전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5,000
    • +3.66%
    • 이더리움
    • 5,094,000
    • +9.29%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3.9%
    • 리플
    • 2,056
    • +5.11%
    • 솔라나
    • 334,200
    • +3.5%
    • 에이다
    • 1,400
    • +4.87%
    • 이오스
    • 1,147
    • +3.33%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73
    • +9.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3.52%
    • 체인링크
    • 25,850
    • +5.9%
    • 샌드박스
    • 864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