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2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ELB 제150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 지급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이면 연 2.01%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이면 연 2.00%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422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HSCEI지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00%(연 5.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2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 하나금융지주 보통주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7.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30%(연 7.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또 다른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 ELS 제4228호는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해당 상품도 원금 비보장형이다.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매월 0.4175%(연 5.01%)의 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또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누적수익 15.03%(연 5.01%)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청약은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가능하다. ELB 제150호, ELS 제4226호, 제4228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ELS 제4227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