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 아파트 분양이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 아산신도시에 Y-CITY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하는 요진건설산업이 29일 천안의 번화가인 야우리 거리에서 벌인 홍보 이벤트에서 모델들이 아파트의 장점을 적은 보드를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Y-CITY 주상복합아파트는 KTX 천안아산역이 인접해 서울역에서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아산신도시 최초의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주상복합아파트로,최근 분양한 인근 주상복합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인 3.3㎡당 800만원 중후반대로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배후에 위치한 월봉산 및 주변의 근린 공원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천안 아산지역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