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 오픈 두 달만에 1200명 이용

입력 2019-02-19 11:13 수정 2019-02-19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주AR, VR 제작 지원센터. (GPM)
▲광주AR, VR 제작 지원센터. (GPM)

GPM은 ‘광주 ARㆍVR 제작지원센터’가 광주 지역 4차 산업 문화 체험의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GPM이 설립한 ‘광주 ARㆍVR제작지원센터'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기술의 지역 특화 산업 연계 및 콘텐츠 산업 혁신을 위한 전문 공간이다. 현재 지역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콘텐츠 제작 및 테스트 지원뿐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의 AR, VR 콘텐츠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광주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및 기관들과 연계해 아동과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VR 기술과 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정식 오픈 이후 약 두 달 동안 70여 단체에서 1200 여명의 이용객이 ‘광주 ARㆍVR 제작지원센터’를 방문했으며 광주역 내 150평 규모로 꾸며져 최적의 체험 및 교육 환경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준 GPM 대표는 “광주 지역의 이용 고객들이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VR과 AR을 보다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VR 콘텐츠 추가, 지속적인 서비스 퀄리티 상승 등 통해 VR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76,000
    • +3.47%
    • 이더리움
    • 5,086,000
    • +9.12%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4.71%
    • 리플
    • 2,047
    • +4.01%
    • 솔라나
    • 335,100
    • +3.75%
    • 에이다
    • 1,399
    • +4.33%
    • 이오스
    • 1,150
    • +3.79%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73
    • +8.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4.18%
    • 체인링크
    • 26,090
    • +7.68%
    • 샌드박스
    • 860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