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지난해 영업손실 190억 원 ‘적자전환’

입력 2019-02-19 14:00

김진희 기자 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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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89억5879만 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7.4% 감소한 3455억2243만 원이며 당기순순실은 116억9578만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에이블씨엔씨는 "H&B 스토어를 통한 중소브랜드의 시장 진출로 냇시장의 경쟁이 심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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