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높은 취업률 견인

입력 2019-02-20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주대학교(총장 윤준호)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시행하는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이 높은 교육성과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여주대에 따르면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시행 후 취업률은 2월 19일 현재 88.3%에 달하고 있다. 여주대는 이 같은 여세라면 올해는 최종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우선 참여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맞춤교육으로 전공수업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로 100시간 내외의 수업을 실시한다.

교수-기업-학생이 팀이 되어 기업에서 요구하는 애로기술 및 공정개선 등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2018년에는 7개 프로젝트에 기업 10명, 교수 8명, 학생 54명 등 총 72명이 참가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한 기업현장을 이해하기 위해 참여기업에 4주 이상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8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대학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보건의료행정과 박지수 학생이 최우수상을, 보건의료행정과 이수재 교수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집중적인 수업과 프로젝트, 실습 등 실전 참여형 기술인력 양성 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기업과 학교, 학생, 학부모까지 모두 적극 참여한 결과”라면서 2019년에는 더 많은 성과를 내기위해 학교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8,000
    • -1.46%
    • 이더리움
    • 4,664,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6.85%
    • 리플
    • 2,118
    • +2.72%
    • 솔라나
    • 355,400
    • -2.2%
    • 에이다
    • 1,485
    • +17.58%
    • 이오스
    • 1,084
    • +8.94%
    • 트론
    • 303
    • +7.83%
    • 스텔라루멘
    • 608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5.87%
    • 체인링크
    • 23,830
    • +9.82%
    • 샌드박스
    • 558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