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라이넥’, 근감소증 작용원리 논문 국제학술지 실려

입력 2019-02-20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GC녹십자웰빙)
(사진제공=GC녹십자웰빙)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 투여 시 근감소증 예방효과의 작용원리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의 작용원리를 확인한 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확장판)급 국제학술지 ‘세포생리학 저널(Journal of Cellular Physiology, IF: 3.923)’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넥의 근 기능 작용원리를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 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로,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들어진다.

이번 연구는 동물실험과 세포실험을 통해 이뤄졌다. 동물실험에서는 신경차단물질로 유도된 근감소증 모델에서 라이넥을 투여했을 때 대조군 대비 근육 부피 및 근섬유가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손상을 유도한 근육세포에 라이넥을 주입한 실험군과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 사이의 근육세포 생존율 및 미토콘드리아 양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라이넥을 주입한 실험군에서 대조군 대비 근육세포의 생존율이 약 12% 증가했다.

대조군의 미토콘드리아 양은 정상세포에 비해 약 25% 감소한 반면, 라이넥을 주입한 실험군의 미토콘드리아 양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의 영양분을 에너지원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하는 세포 내 소기관이다.

연구에 참여한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신경과 안석원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라이넥이 근감소증 예방 및 근육 세포 기능 강화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특히 노화를 동반한 근감소증 환자의 근력 약화 및 근위축증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관련 질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논문을 바탕으로 라이넥을 근위축증과 근감소증의 예방 및 치료와 근육 기능 개선용 조성물로 특허 등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어디까지 오르나"…코스피, 장 중 사상 첫 5500 돌파…삼전닉스가 견인 [코스피 5500 돌파]
  • LG家 상속분쟁 구광모 승소…법원 “모녀측 상속 내역 보고 받아”[종합]
  • 국경 넘은 '쿠팡 리스크'…K IPO 신뢰의 시험대 [이슈크래커]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5월 9일 계약 후 4~6개월 내 등기해야 유예
  • 카카오, 구글과 AI 맞손…”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88,000
    • -1.46%
    • 이더리움
    • 2,89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750,500
    • -2.09%
    • 리플
    • 2,022
    • -1.27%
    • 솔라나
    • 118,100
    • -2.64%
    • 에이다
    • 380
    • -0.78%
    • 트론
    • 409
    • +0.25%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2.76%
    • 체인링크
    • 12,400
    • -0.32%
    • 샌드박스
    • 12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