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전장의 영웅’ 랭킹 시스템 업데이트

입력 2019-02-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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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영웅’ 모험가 실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랭킹 시스템 추가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전장의 영웅’ 랭킹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일 랭킹 시스템이 업데이트된 ‘전장의 영웅’은 길드에 소속되지 않은 모험가나 대규모 전쟁에 참가하지 못하는 길드 및 길드원이 길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는 용병 콘텐츠다.

랭킹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앞으로 ‘전장의 영웅’으로 계약을 하는 모험가는 자신의 실력을 길드원에게 순위로 보여줄 수 있어, 모험가나 길드원 모두에게 유용한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캐릭터 밸런스도 조정됐다. 먼저 앞으로56레벨 달성하는 모든 캐릭터는 방어력이, 60레벨을 달성 캐릭터는 공격력이 증가된다. 아울러 5초당 회복되는 부상 자연회복 수치도 기존 10에서 80으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

또한 성장 구간에서 다른 직업에 비해 공격력이 낮았던 자이언트, 금수랑, 위자드 캐릭터의 기본 공격력을 상향했다. 이 외에도 캐릭터의 부자연스러운 모션과 기술 피해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았던 현상을 수정하는 등을 전체적으로 다듬었다.

특정 NPC의 모험 흔적을 따라가며 주어진 목표를 완수하는 콘텐츠‘모험 일지’에 책장 기능도 추가됐다. 책장은 메뉴에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완료한 모험일지 관련 내용을 바로 확인을 수 있는 기능이다. 아울러 신규 전투 무기 ‘린치의 폭렬탄’도 새롭게 선보인다.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은 배틀로얄 ‘그림자 전장’에 돌발 임무도 도입된다.

돌발 임무는 그림자 전장 플레이 시 일정 확률로 개별 모험가에게 주어지는 임무 콘텐츠다. 완료 시에는 찬란하게 빛나는 검은 돌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완료 횟수에 따라 로렌가의 선물 상자, 발크스의 조언 아이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PC방에서 플레이하는 모험가는 하루 최대5시간까지 매 시간 PC방 주화 1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오는 3월 6일까지 오픈된다. PC방 주화는 수집한 개수에 따라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그림자 전장’ 스트리머 이벤트 2주차 미션 ‘누적 점수 달성’이 이날부터 시작된다. 미션은 전체 스트리머가 협동해 달성하는 것으로, 단계별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전체 모험가에게는 특별 아이템 쿠폰이 공개된다.

MMORPG ‘검은사막’의 전장의 영웅 랭킹 시스템 및 밸런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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