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치악 환자도 적용할 수 있는 '전악임플란트'에 대해

입력 2019-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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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건강한 음식의 섭취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치아를 상실하는 등 저작력을 잃기 쉽다. 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는 저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불분명한 발음으로 의사소통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며, 치조골이 상실됨에 따라 실제 나이보다 더욱 늙어보일 수 있다.

치아를 전부 상실한 무치악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에는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다. 완전 틀니와 임플란트 틀니 그리고 전악임플란트이다.

전악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같은 저작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모양과 색상 또한 자연치아와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하지만 치아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해야 하기에 매우 어려운 케이스에 속하는 만큼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송치웅 좋은솜씨오케이치과 원장(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은 "전악임플란트는 다수의 임플란트를 심는 만큼 정밀 진단이 가능한 장비와 치료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전악임플란트라고 해서 모든 치아를 제자리에 심는 것이 아닌 기능적, 심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최소한 치아만을 대체함으로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만큼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계획의 수립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많은 개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만큼 전신질환을 앓고 있다면 더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고혈압, 심혈관 질환 환자의 경우에는 출혈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소한의 절개를 통한 빠른 시술 및 시술 후 철저한 사후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악임플란트는 환자의 체력 소모가 큰 만큼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의료진의 진료 경험을 살펴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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