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무법인(유) 원
법무법인 원과 자산운용 투자자문 전문사 지제이텍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법무법인 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제이텍과 ‘금융투자업 등록·인가 관련 법률자문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원은 지제이텍이 금융투자업 등록·인가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법률자문 서비스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제이텍은 2015년 10월 사모펀드 완화정책 이후 급증하고 있는 전문사모운용사를 위해 ‘금융투자업 등록·인가 컨설팅, 전산구축 및 유지보수, 운영 관련 아웃소싱’ 등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금융투자업 토탈 셰어 서비스 선도기업이다.
신용락 원 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투자업을 등록 또는 인가받으려는 지제이텍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금융투자업 관련 법률자문 및 소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금융투자분야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지제이텍 대표는 “금융투자업을 등록하려는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성장하고 있는 전문사모운용사들에게 꼭 필요한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