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엠스, 지난해 영업익 9.9억...“관리종목 우려 해소”

입력 2019-02-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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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엠스가 실적 반등을 통해 관리종목 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상장사 삼우엠스는 지난해 매출78억6900만 원, 영업이익 9억9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4년 연속 별도기준 영업손실에 해당하지 않아 관리종목 편입이슈는 해소될 전망이다.

2015~2017년 3년 연속 별도기준 영업손실이 발생한 삼우엠스는 2018년에 영업손실이 발생할 경우 관리종목에 편입되기 때문에 지난해 내내 관리종목 편입이슈로 주가가 발목을 잡아왔다.

관리종목 편입이슈의 해소로 그동안 진행해왔던 투자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해왔던 투자유치가 관리종목 편입이슈 때문에 더뎌진 것이 사실이다. 현재 투자유치도 진행 중이며 신규투자 유치로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사업확장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삼우엘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874억 원, 영업손실은 105억 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케이스 사업부(대구) 중단사업과 베트남 현지 법인 매각으로 외형이 감소했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형자산 및 지분법자산 등의 손상반영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다만 부실 가능성 있는 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선 회계처리로 2019년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삼우엠스는 지난해 모바일케이스 사업부(대구)의 중단사업 등 구조조정과 신규사업 론칭에 매진해 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신규사업인 인플루언서 글로벌유통플랫폼사업이 지난해 12월 진행한 시험 서비스에서 3500만 명의 누적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신규사업으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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