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와 HTH가 합병한다.
종합물류인증기업인 CJ GLS는 다음 달 1일부로 HTH를 합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택배터미널 60 여개, 택배대리점 700여개, 배송사원(SM) 4000여 명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프라를 보유한 택배사가 탄생했다.
CJ GLS는 2006년 HTH를 인수한 후 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스템, 네트워크 등을 통합해 왔으며, 국내 최대의 택배인프라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