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에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설치

입력 2019-02-21 13:35 수정 2019-02-21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공장 보급 및 운영의 '심장' 역할 기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스마트공장의 보급과 운영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에서 겪게 되는 모든 문제를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스마트공장 신청·접수부터 선정, 협약, 최종점검 등 전반적인 보급업무 및 컨설팅, 교육, 사후관리, 기술개발 등이 주된 지원 내용이다.

전문인력도 보강한다. 정부는 3월부터 대기업 부장급 및 현장 기능장에 상응하는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인력을 스마트 마이스터로 선발해 혁신센터에 배정한다. 이들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기업에 상주해 대기업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하고 스마트공장 도입애로를 즉석에서 해결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제조혁신센터의 경우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등의 분야에서 공동활용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올해 안에 구축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15,000
    • -2.65%
    • 이더리움
    • 4,821,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2.1%
    • 리플
    • 2,012
    • -0.84%
    • 솔라나
    • 332,900
    • -4.94%
    • 에이다
    • 1,357
    • -5.5%
    • 이오스
    • 1,127
    • -4.41%
    • 트론
    • 277
    • -4.15%
    • 스텔라루멘
    • 701
    • -1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2.04%
    • 체인링크
    • 24,780
    • -0.6%
    • 샌드박스
    • 993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