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드림, 업무용 및 학생용 안마의자 개발 출시

입력 2019-02-21 14:54 수정 2019-0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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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및 U-헬스케어 R&D 전문 제조기업 ㈜메디칼드림이 스트레칭 안마매트에 이어 업계 최초로 스트레칭 사무용 안마의자를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무실이나 집무실에서 장시간 한 자세로 있다 보니 피로감이 오고, 목어깨 등이 결릴 때나 목어깨를 풀 수 있는 마사지나 등허리를 펼 수 있는 스트레칭을 간절히 원할때가 누구나 있다. 이 때 손쉽게 사용하는 의자를 버튼 하나로 마사지를 받거나 뒤로 눕혀 스트레칭을 받거나 아니면 리클라이닝을 통하여 수면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상상을 했을 것이다.

이젠 그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메디칼드림이 혁신적인 업무용 안마의자를 개발에 성공했다. 더구나, 발명특허 (특허10-1227037 확장된 안마범위를 갖는 안마기) 기술을 도입하여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의 체형에 맞게 자동으로 마사지 범위가 설정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2건의 발명특허 기술도 출원중에 있다.

또한 뭉치기 쉬운 목어깨 부위는 주무름 회전지압롤링에 의한 마사지와 등허리는 3D 입체방식의 4개의 지압롤링에 의해 척추라인의 마사지가 가능하다. 그리고 마사지볼은 PTC 히팅방식의 온열기능을 채택하여 볼자체가 뜨끈해지면 스톤마사지를 받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장시간 한 자리에 앉아서 근무하시는 CEO는 물론 회사원, 언론인, 상담사, 각 업계 전문가, 연구원, 의사, 변호사, 종교단체에 종사하시는 분, 교수, 교사, 중고등학교 학생등이 업무와 공부에 지쳤을 때 손쉽게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이번 획기적인 업무용 스트레칭 안마의자 개발로 메디칼드림은 원주공장의 생산라인 확충은 물론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까지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12개국 수출에 이어 2019년 1월 메디칼드림 스트레칭 안마매트의 인도 수출에 힘입어 2차 수출 계약을 체결해 더욱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스페인 역시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메디칼드림 업무용 스트레칭 안마의자는 스트레칭 안마매트에 이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우리나라의 R&D 전문제조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칼드림은 2004년부터 국내에서 안마의자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2006년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대학교,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생체인식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체어봇> 개발에 성공했다. 메디칼드림의 핵심품목은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스트레칭 온열안마매트, 요화학분석기이고 헬스케어기기와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제조하는 수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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