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019년 ‘리니지M’ 개발 비전ㆍ업데이트 계획 공개

입력 2019-02-22 1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 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 공개,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 ‘암흑기사’ 선보여

▲ 심승보 NC소프트 전무가 22일 열린 '리니지M 미디어 컨퍼런스(HERO'에서 비전 스피치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심승보 NC소프트 전무가 22일 열린 '리니지M 미디어 컨퍼런스(HERO'에서 비전 스피치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2019년 개발 비전과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엔씨는 22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의 미디어 컨퍼런스 ‘HERO(히어로)’를 개최했다. 심승보 전무가 비전 스피치(Vision Speech)로 행사를 열었다.

심승보 엔씨 전무는 비전 발표를 통해 "리니지M은 모바일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도전 과제로 △마스터 서버 △무접속 플레이 △보이스 커맨드(Voice Command)를 소개했다. 실제 게임에 적용하는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이성구 리니지UNIT장이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이클립스(ECLIPSE)’를 공개했다. 주요 콘텐츠인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암흑기사’ △신규 서버 ‘케레니스’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 개편 △생존 경쟁 전투 ‘무너지는 섬’ 등을 소개했다.

‘암흑기사’는 리니지M만의 독자 콘텐츠다. 지난 2018년 공개한 ‘총사’와 ‘투사’에 이은 세 번째 오리지널 클래스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 다양한 디버프 스킬(Debuff skill, 약화 기술)이 특징이다.

‘무너지는 섬’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장에서 전략과 컨트롤로 실력을 겨룬다. 마지막까지 생존한 이용자가 승리한다.

엔씨는 다믕달 6일 신규 클래스(암흑기사)와 서버(케레니스)를 업데이트 한다. 앞서 오늘(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신규 클래스와 서버에 대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당일 이용자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TJ’s 쿠폰 - 강화’를 받는다.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 기존 캐릭터의 경험치를 새로운 캐릭터에 이전할 수 있는 ‘경험치 합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G:1303854:CENTE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17,000
    • -1.2%
    • 이더리움
    • 4,631,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3.05%
    • 리플
    • 1,930
    • -6.4%
    • 솔라나
    • 345,700
    • -3.97%
    • 에이다
    • 1,379
    • -7.82%
    • 이오스
    • 1,131
    • +3.48%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4.41%
    • 체인링크
    • 24,440
    • -2.51%
    • 샌드박스
    • 1,066
    • +6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